<p></p><br /><br />명절 때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'잔소리 메뉴판'이란 게 있다고 합니다. <br> <br>어느 대학 갈거냐, 취업은 했냐, 아이는 언제 낳을 거냐. <br><br> 이런 질문 할 거면 음식 메뉴처럼 돈을 내고 하라는 겁니다. <br> <br>올해 추석 만큼은 이런 대화 대신 따뜻한 덕담만 나누는 게 어떨까요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명절 스트레스 없는 추석.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고맙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